[김태균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KBO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쓰고 있는 김태균(35·한화 이글스)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김태균이 24일 대전 세계영상의학과에서 받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허벅지 단순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화가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갖는 가운데, 김태균이 경기 출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태균은 지난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친 후 최진행과 교체됐다. 전력 질주 후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 관련기사리디아 고, 새 캐디는 장하나 전 캐디 고드프리 ‘꿈의 PGA를 향해’ 이동환, 생애 첫 PGA 2부 투어 우승 KBO리그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65경기로 늘린 김태균은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한다. #김태균 #연속출루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