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문재인 대선후보의 유세 차량에 올라 난동을 부린 취객이 검거됐다. 2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의 한 도로에서 40대로 보이는 A씨가 문 후보 유세 차량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는 선거운동원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아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 #난동 #문재인 #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