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한 시그니엘클럽은 대한민국 유일의 호텔 멤버십 레스토랑으로, 클럽 멤버 전용 보안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며 지상 1층부터 107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다.
지상에서 약 450m, 복잡한 도시에서 철저히 벗어난 이 곳에는 6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세계 최고층을 자랑하는 스시바, 소믈리에가 엄선한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부티크 바 등이 준비됐다.
오픈 기념으로 트라이얼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비회원도 시그니엘클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회비는 보증금 500만원을 지불하면 220만원에 가입할 수 있고 보증금 없이 가입할 경우 300만원이다.
한편 프라이빗 다이닝 룸과 스시바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부티크 바의 경우에는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