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기 전 유엔주재 한국대사가 별세했다.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의 장인어른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고 한병기 전 대사는 지난 21일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칠레대사 겸 에콰도르 대사를 거쳐 1975년 주 유엔대표부 대사, 1977년 주 캐나다 대사를 각각 맡았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1호이고, 발인은 23일 오전 8시다.관련기사대유그룹 성남 신사옥 공사 지연...14일 정문 출입구 폐쇄시너지 본격화...대유그룹, 대유위니아그룹으로 사명 변경 #대유그룹 #유엔 #한병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