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양한 삶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시민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오는 29일 오전 10시에는 한국 아침독서운동 제창자이자 ‘나는 책나무를 심는다’의 저자인 한상수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책읽기, 행복한 아이들’ 부모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디지털 시대에 독서가 갖는 의미와 스마트폰 시대에 필요한 독서교육 방안, 도서관과 동네책방 활용 방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책을 읽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들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