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행복한 아이 위한 책읽기

2017-04-21 15:28
  • 글자크기 설정

오는 29일 한상수 대표 초청, 부모 아카데미 진행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 대화도서관은 ‘소유보다 공유’의 일환으로 재능나눔 시민릴레이 특강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삶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시민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오는 29일 오전 10시에는 한국 아침독서운동 제창자이자 ‘나는 책나무를 심는다’의 저자인 한상수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책읽기, 행복한 아이들’ 부모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디지털 시대에 독서가 갖는 의미와 스마트폰 시대에 필요한 독서교육 방안, 도서관과 동네책방 활용 방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책을 읽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들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소유보다 공유 시리즈를 통해 재능기부 참여를 통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 및 재능기부자의 활동터전을 제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