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가 20일 안산상록경찰서와 농업 관련 교육 및 정보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에 대한 기술·정보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 외국인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영농기술을 지원하고,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기술 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정주의식을 높이고 여러 나라 농업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안산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교육중재 프로그램 교육 안산시 2017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추진 #김응로 #농업기술센터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