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는 국민체육센터, 19일에는 전용배드민턴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각 시설 담당 직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이루어진 국민체육센터 이용고객 간담회에서는 3월에 이루어진 국민체육센터 대수선공사에 대한 결과 공유와 분야별 개선사항, 시설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배드민턴구장에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2016년에 접수된 고객 불만 사항과 추후 처리현황을 발표하였고, 고객들이 제안한 기타사항에 귀 기울이고 이를 최대한 빠르게 수렴하여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용고객 A씨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설 운영되고 있는 유아전문 체육프로그램 ‘트니트니’, ‘배드민턴 레슨프로그램’ 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들의 불편 및 불만을 최소화하여 한층 더 나은 서비스 품질로 이용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고객감동 및 고객만족 향상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