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함소원 웨이보 캡처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우 함소원이 tvN '택시'에 출연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진출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고 가수로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누드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당시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토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함소원 "진화와 완전 결별… 내년 3월 딸과 단둘이 한국 간다""딸이 원하면 재결합 생각 있어"…함소원·진화, 결국 이혼 험소원은 "과거 많은 섹시 화보집이 나왔지만 내가 낸 화보집 판매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백지 수표 제안은 물론 촬영 전에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백억 대의 보험까지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공 이후 섹시 이미지가 강한 배역만 들어와 한동안 이미지 변신에 무척 애를 먹었다"고 토로했다. #택시 #함소원 #함소원 복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