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근 봄철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건수가 지난 4월 10일 현재, 올해만 크고 작은 297건의 산불이 발생되어 140핵타의 울창한 산림이 소실 되었다는 통계를 보고 참으로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산불로 인해 산림이 훼손될 경우 완전 복구까지는 수십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해마다 산불로 산림(山林)을 태우는 우려의 계절 봄철에 자주 산불이 발생해 수십년에 걸쳐 가꿔진 아름다운 산림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하는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우리 다같이 산립예방에 힘써 아름다운 山林을 보존하여 우리들 후손에게 물려주는것이 바로 자연사랑이고 또한, 대민국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다같이 산불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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