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정착지원 활동 강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는 20일 인천 계양3동 주민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교육은 최근 탈북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기관련 범죄예방 일환으로 각종 범죄 피해를 입기 쉬운 북한이탈주민에게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사기와 3대반칙 등 각종 범죄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여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계양경찰서 전경[사진=인천계양경찰서]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활동 및 범죄예방교실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계양경찰서,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새마을금고 북인천지점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인천계양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북한이탈주민 #인천계양경찰서 #전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