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기 아쉽다면 마닐라 공항에서 가까운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에 짐을 푸는 것도 방법이다.
워터파크 수준의 야외 수영장 시설을 갖춘 이곳은 마닐라베이를 마주하고 있어 바다가 그리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고급 뷔페 레스토랑 스파이럴에서는 수준 높은 인터내셔널 퀴진을 맛볼 수 있다. 5성급 호텔의 명성에 걸맞게 퀄리티 높은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는 300가지가 넘고 식사 공간만 21섹션으로 구분된, 그야말로 초대형 스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만큼 한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필리핀 상류층 고객이 자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