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환율 하락으로 석유화학부문 120억원 부정적 영향 받아"

2017-04-18 17: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에쓰오일은 18일 올해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률 하락 원인으로 환율을 꼽았다.

에쓰오일은 "전반적으로 마진은 전년 동기에 비해 나빠지지 않았지만 환율효과가 반대방향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1분기에는 환율 상승으로 긍정적 영향이 있었고 규모는 50억원 정도였지만 올해의 경우 환율이 내려가면서 120억 정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