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제리가 '천방지축 고양이 톰' 유재환에 승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3대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는 천방지축 고양이 톰과 날쌘돌이 생쥐 제리가 첫 번째 무대에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을 열창했다. 특히 제리는 감성적인 음색으로 편안한 음색을 선보였다. 톰 역시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복면가왕 흥부자댁' 노래할고양 이해리 이기고 가왕…'괴도루팡' 이홍기-'파티왕' 이상우-'양치기소년' 로맨틱펀치 배인혁‘뮤지컬 디바’ 신고은,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한은정-조현영과 한솥밥 한편 이날 대결에서는 날쌘돌이 생쥐 제리가 천방지축 고양이 톰을 70대29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천방지축 고양이 톰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가수 #복면가왕 #유재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