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이창환 인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2차 촛불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세월호 진상 규명 촉구부터 적폐청산 등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촛불집회는 오후 5시30분 본집회에 이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미수습자의 빠른 수습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월호 유족대표를 비롯해 희생자의 형제자매, 참사 생존자 등이 무대에 올라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발언한다.
[사진촬영=김위수 인턴 기자 ]
[사진촬영=이창환 인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