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5.7까지 매주 주말(토, 일) 하루 4회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인천대공원을 방문하는 상춘객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하루 총4회(상행2회, 하행2회)의 임시열차를 편성하여 운행키로 했다. 벚꽃시즌을 맞아 4월9일 인천대공원역 이용객이 9,194명으로 전주(4월2일, 5,373명) 대비 71%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운행구간은 검단오류역에서 운연역이며, 승하차 모니터링을 통해 하루 이용객이 5천명이하일 경우에는 운행횟수가 평시수준으로 조정된다. ◆열차운행표 [1] 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인천교통공사, 우진메트로 기술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 #인천지하철 2호선 #임시열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