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김나영의 라이브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37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특히 녹음된 음원과 라이브 차이가 거의 없는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탁월한 가창력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는 과정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담담하게 표현하며 팬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김나영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공감송 ‘어른이 된다는 게’는 음원 공개 이후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