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송지은이 ‘애타는 로맨스’ 극 중 모태솔로녀 연기를 위해 첫 연애의 순간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첫 연애를 했던 그 순간을 떠올렸는데 굉장히 많이 서투르고 뭔가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이 이유미 역과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송지은은 대복그룹 구내식당 신입 영양사이자 모태솔로녀 이유미 역을 연기한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4월 17일 밤 9시 OCN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