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방송에서 허지웅 형제가 탄 온돌방기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지웅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의 동생과 함께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여행을 즐겼다.
열차 안에는 한옥실 ‘온돌마루실’과 ‘족욕카페’ 등이 갖춰져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온돌마루실은 1실당 3~6명이 이용 가능하며, 총 9실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매 등 열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이나 철도고객센터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