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가짜뉴스 철저하게 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펜스 미국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등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짜뉴스에 적극 대처해 허위 사실을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황교안 권한대행 "대북 경계태세 강화하라"트럼프, 황교안과 통화 “시진핑에 韓美동맹 중요성 강조…사드 배치 입장 전달” #가짜뉴스 #펜스 부통령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