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북한 도발에 대비 외교역량 총동원"

2017-04-13 10:49
  • 글자크기 설정

대선 앞두고 가짜뉴스 철저하게 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펜스 미국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등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짜뉴스에 적극 대처해 허위 사실을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