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1차 회의 개최

2017-04-12 13: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또 올해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지난해 연차별 평가 심의, 2017년 동 누리복지협의체 특화사업 운영사항 심의 등 주요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로 인해 광명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역할이 크게 증대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균형 있는 복지시책을 마련하고, 18개 동 누리복지협의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특화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복지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올해도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의 시민을 위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