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국의 도움이 없어도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에게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과의 거래가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북한은 문젯거리를 찾고 있다"며 "만약 중국이 돕기로 결심하면 아주 훌륭한 결정이 되겠지만, 중국의 도움이 없더라도 우리는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김동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축하"키스하는 도널드 트럼프 부부 #도널드트럼프 #미국 #중국 #시진핑 #미중 #중미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