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1990년대 남성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문성훈은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성격차이로 이혼한 후 사업에 열중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문성훈은 지난 2011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에 합의하에 이혼했다. 이혼 후 문성훈은 대형 가죽공방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걸었고, 최근엔 수트 원단 사업에 뛰어 들었다. 또한 그룹 F-iv(파이브) 김현수와 손을 잡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주장’ 조소현, 세 번째 A매치 100경기 출전 ‘눈앞’'ML 노리는' 박병호, 4타수 1안타 1타점·타율 0.375 한편 문성훈은 지난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해 2005년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문성훈 #이혼 #nr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