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8일 오후 6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6도, 동경 129.18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이라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지구촌사랑나눔에 물품기부ETRI,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이디어 얻는 '자발적 연구소모임' 활성화 #경북 #경주 #기상청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