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은 7일 밤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오앤오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0년 당시 중학생이였던 장문복은 엠넷’슈퍼스타K2’에 출연해 ‘힙통령’이란 수식어를 주목받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 수식어를 조롱하기도 했다. 이에 대장문복은 "그 당시에 속으로 혼자 많이 아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문복은 “나는 열심히 했는데 모두 그렇게 받아들여서 거부감이 힘하고 속으로 많이 삭혔다”라며 “특히 어머니 귀에 안 좋은 말들이 들어가 너무 죄송했다. 혼자 많이 울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문복은 이날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