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오는 10~21일까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은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신호가 왔을 때 모바일 앱으로 운동, 식사 등 생활습관 개선 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건강·운동·영양 등 전문상담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및 문의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건강증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