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삼공사 고유의 플레이오프 응원 캠페인 ‘Red Waves’는 올해도 역시 실시된다. 매 경기 홈팬 전원에게 붉은색 응원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코트 위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안양체육관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올 시즌 안양을 연고지로 하는 2개 프로구단의 정규리그 동반 우승을 기념하여 종목간 시구 릴레이도 펼쳐진다.
8일 아이스하키 챔프전 1차전에는 프로농구 MVP 오세근이,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인 10일에는 올 시즌 아시아리그 MVP 김상욱(안양한라)이 각각 시구자로 나서 양 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