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인 “며느리는 방귀쟁이”를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게 충청도 사투리로 각색하여 전통 희극으로 꾸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 활동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진행하며 본 수업의 참여자들은 자격 이수 후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재능기부와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www.sejongcult.or.kr)나 전화(☎ 865-24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