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VI 골프클럽 출시

[사진=마루망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명품클럽 마제스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2017년형 ‘마제스티 로얄(Royal) VQ-VI’ 골프클럽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로얄 VQ-VI’는 마제스티 라인업 중 가장 젊고 강력한 스펙으로 한국 골퍼의 취향과 스윙 타입을 디테일하게 분석한 한국 전용 클럽인 VQ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명품 골프클럽인 ‘마제스티 로얄 VQ-VI’는 지금껏 마제스티가 쌓아온 기술력을 집합시킨 룰 한도를 크게 넘어선 고반발 페이스, 최첨단 기술을 투입한 최적의 중심설계 헤드가 강점이다. 아울러 헤드를 가속시키는 클럽설계를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완전한 샬로우 페이스 구조로 탄생한 드라이버 헤드는 크게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헤드의 강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마제스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新)모노코크(monocoque) 티탄보디, 전 모델의 페이스 구조와 차별화된 로얄 VQ-VI 전용 ‘육박 구조 페이스’, 또한 크라운의 슈퍼 허니컴 구조와 나노테크 샤프트를 적용한 전체적으로 경량화 된 클럽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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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코리아는 “이 3가지 기술력은 전 모델보다 한층 더 강해지고 기술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증가한 비거리와 더욱더 빨라진 스윙스피드, 또한 더 넓어진 관용성을 골퍼들에게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마루망코리아 제공]

드라이버 외에도 다른 클럽들 역시 골퍼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띈다. 페어웨이우드는 마제스티 고유의 저중심화를 위한 고비중 텅스턴 웨이트를 사용했다. ‘마제스티 로얄 VQ-VI’ 전용 육박구조 페이스 및 新모노코크 티탄보디를 드라이버와 동일한 제법으로 설계한 페어웨이우드는 비거리와 방향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아이언의 경우도 ‘마제스티 로얄 VQ-VI 전용 新 BOX 구조’를 택해 탄도와 비거리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클럽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자 장점. 특히 고탄도와 비거리 상승을 위한 솔의 지면 마찰을 줄이는 형태의 헤드 모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전 모델 대비 5mm 얇아진 넥은 윗부분의 중량을 12g 경량화를 실현했고, 솔의 두께는 얇아져도 무게를 집중해 헤드 스피드 증가 및 다양한 컨트롤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작했다. 또한 1.9mm 두께의 고강도 소재 커스텀 465를 사용한 페이스는 반발력을 증가시켜 골퍼들의 고민인 비거리 상승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한 마루망코리아 김석근 대표는 “이번에 2년만에 새로이 돌아온 ‘마제스티 로얄 VQ-VI’ 모델은 더욱더 빨라지고 강해진 스펙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선두주자인 마제스티에 입문하고자 하는 골퍼들과 더욱더 젊어지고 있는 골퍼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클럽으로 전망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로얄 VQ-VI’는 전국 마루망코리아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루망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