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은 KBS의 경우 △완벽한 아내 △김과장 △추리의 여왕 △아버지가 이상해 등이고 MBC는 △행복을 주는 사람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으로 최신 인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33개 타이틀이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드라마의 경우 1회차부터 모두 볼 수 있고, 예능 프로그램은 올 1월1일 이후 방송된 전 분량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요금은 30분 프로그램 1000원, 1시간 프로그램 1500원이며 기본 월정액 가입자의 경우 3주 후부터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KBS와 MBC VOD 서비스 재개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