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2회에서 차덕배(정한용)는 계속 가온이(최승훈)가 눈에 밟혀 결국 자신의 집까지 데려온다.
가온이와 함께 홍미애(이덕희)가 집으로 돌아오자 김말순(김보미)은 "하진이 어머니"라며 크게 놀란다. 이에 이하진(명세빈)에게 전화를 걸어 "저 인간이 사고쳤어"라고 말한다.
결국 집까지 온 이하진이 따지자 차덕배는 "가온이 내 손자야. 내가 데려오겠다고 마음 먹으면 그만이지"라고 소리치자, 이하진은 "가온이 제 아이입니다"라고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