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최강희가 극중 ‘아줌마’ 소리는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생님’ 소리는 서운하고 그런게 있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들은 아줌마라는 소리는 듣기 좋다”며 “완승이가 그만큼 극중의 흐르는 분위기에서 불러주는게 맛있게 불러주는거기 때문에 좋다. 촬영장에서의 ‘아줌마’라는 말은 듣기 경쾌하다”고 덧붙였다.
극중 최강희는 실수 만발에 허당미 가득한 평범녀와 두뇌광속회전의 비범한 탐정녀를 오가는 유설옥을 연기한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5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