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과 KT는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증권서비스 협력 △핀테크 △인공지능 △공동마케팅 등에 있어 공조를 하게 된다.
특히 KT 유클라우드(ucloud)를 활용한 △금융투자 기반 로보어드바이저(RA) 생태계 조성 △금융관련 시세 데이터 클라우드 수용 △금융 빅데이터를 이용한 금융시장 분석 및 적용 업무 등을 협력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콜센터 운영을 위한 KT 인공지능 챗봇 상담 솔루션(AIBOT) 도입도 논의하게 된다.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은 “증권사와 통신사가 가진 노하우와 경쟁력을 결합해 스마트 증권 시장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제휴가 다른 업종간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양 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