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웨덴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는 서브 브랜드인 블루를 4일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 선보이는 블루 ‘퓨어 121’, ‘퓨어 211’ 공기청정기는 360° 서라운드 에어 시스템으로 모든 각도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며 타 제품에 비해 한층 큰 풍량으로 실내공기 순환 기능이 강화됐다.
또 전자제품의 생산공정에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인 유럽연합의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을 통과했다.
퓨어 211은 다크 그레이, 블루 2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고 권장 사용 면적은 50㎡다. 퓨어 121은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57㎡ 공간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