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신개념 골프대회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개최

2017-04-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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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드 앵글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와이드앵글은 4일 “국내 최초 선보인 신개념 골프대회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7(W.ANGLE XTREME GOLF CHALLENGE 2017, 이하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를 5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는 기존 골프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역동적인 경기 방식을 통해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한편, 젊고 새로운 골프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대회는 5월 1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2일 본선,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골프를 좋아하는 연예인과 2인 1조 팀을 이루는 포섬 플레이로 경기가 진행된다.

18홀이 아닌 9홀 게임으로 빠른 시간 내 홀아웃 하는 타임어택(시간제한), 골프클럽 수 제한(1인당 7개), 모든 홀 카트 탑승 금지 등 다양한 변형 미션을 접목해 기존 골프 방식과 차별화했다. 특히 와이드앵글(W.ANGLE)존 및 온 그린(ON GREEN)존 등 이벤트 홀을 마련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티샷 전까지 연습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윤성, 김민서 프로에게는 퍼팅과 칩샷, 김시아 필라테스 전문강사에게는 스트레칭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월 3일부터 25일까지 JTBC골프 홈페이지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 참가자 80명은 심사를 통해 선발되고, 와이드앵글 기능성 의류와 모자, 골프화 등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선전 종료 후에는 DJ 클럽 파티와 함께 본선에 참여하는 연예인 6인이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는 기존 골프 대회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변형된 경기 방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지난해 긍정적 호응에 힘입어 올해 참가 인원을 두 배 이상 늘린 만큼 박진감 있고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펼쳐지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이드앵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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