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농심이 가격인상 기대감에 강세 마감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3.68% 오른 3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의 4배 가까운 7만5000여 주를 기록했다. 농심홀딩스(1.46%)도 동반 상승했다. 가격인상 효과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우원식 테마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상한가…사흘간 73%↑LG전자, 2차 밸류업 공시에 4%대 강세 #특징주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