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미래설계 3주년 맞아 부부은퇴교실 개최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한은행은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은퇴준비를 돕는 은퇴브랜드 '신한미래설계' 출범 3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본점에서 제12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양강좌 '생활 속 풍수이야기'와 신한금융그룹 은퇴 및 부동산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은퇴솔루션', '부동산 월급통장'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한미래설계 출범 3주년을 맞이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의 부토니에 만들기와 참여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은퇴전문 채널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뿐 아니라 은퇴정보 공유와 다양한 생활 할인서비스 혜택을 확대 제공해 고객관점의 차별화된 은퇴솔루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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