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제13대 총동창회장에 한옥문 양산시의원 선임

2017-04-03 15:26
  • 글자크기 설정

경성대 한옥문 총동창회장.[사진=경성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한옥문 회장이 선임됐다.

지난 30일 센텀호텔에서 열린 경성대학교 총동창회 2017년도 상반기 이사회에서 한 동문은 이사진들의 추대를 통해 13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은 오는 4월 말 또는 5월 중순 내에 열릴 예정이며,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간이다.
한옥문 신임 회장은 경성대 국어국문학과 83학번으로 개교 61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경성인 상을 수상했다. 한 동문은 양산시의회 의장으로 2년간 활약했으며 민주평통자문위원, 양산시축구협회 부회장, 경남시군 의장단협의회 부회장등을 역임했다. 현재 양산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옥문 신임 회장은 "동문들이 총동창회에 더 많이 참여하고,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과제"라며 "학교와 총동창회, 학생회 간의 의기투합으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