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먼지웅 어머님 좋으시던데(sw****)" "허지웅씨 동생 분하고도 좋은 모습 보이고 좋았는데. 허지웅씨 하차도 아쉽지만. 허지웅씨 어머님을 볼 수 없는 게 더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두 분 다(di****)" "어머님이 아쉬우시겠네요 갈수록 호감이 많아졌는데… 아들에게도 좋은 일만 많기를(pw****)" "독특한 캐릭터라 재미있었는데(91****)" "허지웅이 제일 리얼하고 제일 좋은 변화를 보여준 듯ㅜ(gr****)" "헐… 진짜 너무 아쉽다. 나는 허지웅 진짜 좋아하는데ㅠ(hh*****)" 등 댓글을 올렸다.
앞으로 허지웅의 뒤를 이어 생후 530개월의 가수 이상민이 출연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