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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PC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SPC그룹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을 오픈했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는 국내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공급받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한다.
또한, 피그인더가든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에게 레모네이드 한 잔 구매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 대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를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