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신곡 '낮보다는 밤' 자켓 이미지 선공개…눈길 끄는 '컬러감'

2017-04-03 13: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EXID가 확 달라진 이미지로 돌아온다.

3일 정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의 자켓 이미지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멤버 정화, 하니, 혜린, LE가 차례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슈트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 공개됐던 단체 티저 이미지 외에도 각양각색 매력이 넘치는 개인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정화는 형광 초록색도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막내의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하니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혜린은 봄을 연상케 하는 보라 컬러 슈트를 입고 톡톡 튀는 포즈와 애교가 가득 담긴 윙크 표정을 하고 있다. 양갈래 머리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강렬한 레드 컬러의 LE는 매력적인 표정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EXID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각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돼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의 가사는 바쁘게 돌아가며 여유롭지 못한 삶을 사는 현대의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EXID는 오는 4월 10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로 돌아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