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그림책작가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가정에서 엄마가 짊어지고 있는 역할과 희생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 놓는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돼지책>은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책과 공연이 접목된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길러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는 15일(토) 오후 2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강당(178석)에서 진행되며, 5일(수)부터 이메일(jby0820@korea.kr)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