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상암동 월드컵공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IBK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IBK투자증권은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 회원 160여명이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약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 참가한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IBK투자증권 나누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나무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매년 나무심기와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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