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대한민국 새 랜드마크, 첫 불꽃을 올리다

2017-04-03 09: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현주 PD = 2일 밤 9시,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가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불꽃쇼를 선보였다.
타워와 석촌호수 인근 약 40만 명의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약 11분간 펼쳐진 불꽃쇼는 화약비용으로만 총 40여 억 원이 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불꽃쇼가 펼쳐진 시간동안 일대 교통이 잠시 혼잡해져 도로이용객들의 불만이 일기도 했다.
한편 석촌호수에서는 지난1일부터 다음 주말인 9일까지 각종 공연과 행사가 어우러진 벚꽃축제가 펼쳐지며, 3년 전 ‘러버덕 프로젝트’로 이름을 알린 설치미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새 작품 ‘스위트 스완’이 석촌호수에 등장한다. 스위트 스완은 대형 백조 한 쌍과 아기백조 5마리로 이뤄진다.
 

[사진=이현주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