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에 ‘함께하는 도시, 따뜻한℃(도시)’가, ▲장려상에 ‘행복지음! 희망세움!’, ▲입상에 ‘희망도르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선정작은 이미지와 결합하여 향후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사회공헌 브랜드명 및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여, 총 61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투표 및 사회공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한편, 공사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관련 외부 전문가 및 공사 내부의 도시재생, 주거복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3월 28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공헌위원회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기회를 만드는 등 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그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만큼, 사회공헌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인천’ 하면 ‘따뜻한 도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발전 시켜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