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1회[사진=KBS2 '완벽한 아내'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1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1회에서는 정희(윤상현)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말하는 은희(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희는 나미(임세미)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봉구(성준)는 은희에게 비밀리에 만나자고 연락을 한다. 또 재복(고소영)은 집에서 자신의 물건을 치워버린 은희와 크게 싸우고, 이에 당황한 은희는 정희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말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완벽한 아내’ 고소영 “심재복 캐릭터, 아쉬웠지만 좋은 밑거름 됐다”대선 후보들, 오늘(2일) 마지막 대선토론…'역적' 채수빈 못보고 '완벽한 아내' 조여정 본다 #11회 #완벽한 아내 #월화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