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의 곡성 다음 선택은 '특별시민'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곽도원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3.22 scape@yna.co.kr/2017-03-22 12:32:4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곽도원이 영화 ‘특별시민’에 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3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제작 ㈜팔레트픽처스·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곽도원은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또는 국민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