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금융감독원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내실화를 위한 강사 연수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연수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금감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의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이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점포로 초청해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7월 시작한 이후 작년 말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46.5%인 5373개교가 참여했다.관련기사금감원, 은행 최고고객책임자 만나 민생침해 범죄 대응 점검금감원, 기업·회계법인에 "감사인 독립성 강화·기업 부담 완화 약속" #1사1교 #금감원 #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