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월요일인 3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각각 일겠다. 관련기사올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아침 최저 영하 12도서울 아침 최저 영하 4도…전국 곳곳서 눈비 소식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내륙 곳곳에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날씨 #날씨 #내일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