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시상식에서 소비자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소비자의 민원해결 현황 측정과 평가 체계가 원활히 운영되고, 소비자 관련 물적자원, 환경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조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명품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