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억동 시장)가 30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도 1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과 말레이시아 공항 김정남 피살 테러 등 안보위협 상황 속에 ‘기관별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후방 지역 침투 테러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조 시장은 “포괄적 안보 위협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형 재난과 지역안보 위협요소를 사전 차단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